주시선호검사 연구 (Intermodal Preferential Looking Paradigm)

아기가 말을 배울 때 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어떤 역할을 할까?

아직 말을 못하는 아기가 단어를 배울때 "쿵쿵", "딩동", "꼬끼오" 같은 음성상징 단어들은 일반적인 단어들보다 배우기 쉬운 걸까요?

저희 연구실에서 녹음한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엄마들이 어린 아기들을 대할때는 큰 아기들을 대할때보다 이런 음성상징어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소리와 의미의 관계가 연결된 경우 어휘 습득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엄마들이

그러는 걸까요?

 

저희는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14개월 ~30개월 된 아기들이 실험실 정면에 있는 TV 모니터에서 제시되는 그림과 말소리를 어떻게 짝을 맞추는지, 그리고 이것이 아동의 연령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아래 두 그림 중 이 글을 읽으시는 어머니/아버지는 둘 중 어떤 그림이 "모마"같은가요? 또 어떤 그림이 "키피" 처럼 보이나요?

 

혹시 어머니/아버지께서 느끼는 것과 반대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면 다음에 다시 물어볼때 기억하실 수 있으실까요? 아기는 두 그림 중

어떤 것이 "모마"라고 느낄까요? 저희가 그 반대라고 학습을 시킨다면 그래도 찾을 수 있을까요?

 

저희는 아기가 주어지는 말소리를 듣고 두 그림 중 어떤 그림을 쳐다보는지를 아동의 시선을 추적하여 아동의 인지패턴을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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